K5 풀체인지(DL3), 스팅어 닮은 패스트백?!
- 신차정보
- 2019. 8. 28. 06:37
K5 풀체인지(DL3), 스팅어 닮은 패스트백?!
기아자동차는 올해 11월 3세대 K5 풀체인지(DL3)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5 풀체인지는 출시를 앞두고 국내외 곳곳에서 테스트중인 모습이 포착되며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지만 외관은 두터운 위장막으로 감싸 정확한 디자인을 확인할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스팅어와 유사한 형태가 될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2세대 K5는 풀체인지를 앞두고 7월 한달 동안 2,874대를 판매하며 전월대비 -16.6% 실적이 감소 추세가 이어지며 월 8,071대를 판매한 쏘나타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셀토스, 모하비, K5, 쏘렌토, 카니발등 주력 라인업의 F/L 또는 풀체인지를 모델을 선보이며 실적이 개선되는 상황입니다.
예를들어 7월 한달 프리미엄을 강조한 K7과 셀토스는 없어서 못사는 차가되면서 구매대기가 약 30일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중형세단인 K5 풀체인지(DL3) 등장이 더욱 기대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K5 풀체인지 사진출처:motor1
스팅어 닮은듯한 K5 풀체인지?
우선 K5 풀체인지 스파이샷을 보면 위장막으로 감싸 정확한 디자인은 확인할수 없지만 대략적으로 파격적인 외관 변화가 예상되며 전체적으로 패스트백 형태를 적용하며 기존대비 낮은 차체와 길어진 휠베이스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면부는 상하단이 구분된 가로형 그릴을 장착하고 있고 양쪽 끝부분은 스팅어와 흡수한 공기흡입구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스팅어는 세로형바를 삽입했고 신형 K5에는 가로패던을 삽입해 전면 그릴과 일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는 루프라인이 스팅어와 유사하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로 K5가 지향하는 젊은층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이 예상되며 트렁크 중앙에 위치하던 번호판을 범퍼 하단으로 변경하며 전체적인 변화를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 디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기아 신차에서 장착된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를 장착할것으로 추측되며 K7에서 볼수 있는 상위 옵션을 대거 추가될것으로 보인다.
▲ K5 풀체인지(DL3) 사진출처:mtor1
파워트레인은 신형 쏘나타와 비슷하게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쏘나타는 스마트스트림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를 포함안 하이브리드, LPi 엔진 구성이 유력하며 시장 방향성에 따라 스포츠모델인 K5 GT 모델을 부활시킬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한편, 신형 쏘나타는 택시 모델을 출시하지 않는 고급화 전략을 시도중으로 K5 풀체인지(DL3)의 택시 전용 사양이 출시가 관심받고 있는데 K5 DL3 공개는 올해 11월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