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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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 부분변경, 디젤게이트 극복 할까?

해외자동차 ********** 2019. 7. 15. 06:37

판매 중지됐던 아우디 Q7, 부분변경으로 복귀 지난 26일 아우디는 대형 SUV Q7 부분변경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했습니다. 2세대 Q7는 앞뒤 외관을 아우디 최신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하는등 이전 모델과 달리 큰 폭의 변화를 보인 Q7은 하반기 국내시장 복귀 계획을 밝혔습니다. 사실 아우디 Q7은 2016년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국내 판매가 중단으로 소비자의 신뢰성을 잃어버렸지만 최근 환경부 가솔린 배출가스 인증절차를 통과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우디가 빠진 국내 수입차 시장은 벤츠 E클래스를 비롯해 경쟁모델인 BMW X5와 벤츠 GLE가 경쟁하는 상황으로 올해 상반기 X5는 874대를 판매했는데 수입차 판매실적에는 아우디 차종으로 확인할수 없습니다. ▲ 사진출처 ..

르노 트라이버(Trider), 국내 출시될까?

신차정보 ********** 2019. 7. 13. 06:37

르노 트라이버(Trider), 국내 출시될까? 르노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신차, 트라이버(Trider)를 공개했습니다. 소형 크로소오버 모델인 트라이버는 인도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으로 현대 베뉴, 기아 셀토스와 격돌할 예정으로 5인승을 기본으로 최대 7인승을 지원하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트라이버(Trider)는 전장 3,990mm 길이로 동급 모델인 티볼리, 코나, QM3와 비교해 짧은 차체를 가지고 있지만 휠베이스 2,636mm로 동급모델 보다 넓은 실내를 지원한다. 3열시트가 위치하면서 3열 탑승자를 고려해 C필러가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로스오버 보다는 MPV에 가까운 외관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면은 르노 패밀리룩이 적용된 그릴 디자인과 중앙에 커다란 르노 로고를 부착되고..

기아 K3, 아반떼 추월할까?! 무슨일이...

자동차이야기 ********** 2019. 7. 12. 06:37

쉐보레 크루즈 단종?! 기아 K3, 아반떼 경쟁 치열해져...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국내 자동차 시장 양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소형, 준중형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기아 K3(13위)와 아반떼(8위)는 지난 5월 판매량 기준으로 3,878대, 4,752대를 판매했고 현대차그룹은 베뉴와 셀토스를 공개하며 소형 SUV 분야에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 국내 준중형 세단의 경쟁자인 현대 아반떼와 기아 K3는 치열한 접점을 보이면서 아반떼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고, K3 역시 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판매량이 급증하며 아반떼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아 K3, 아반떼는 동일한 플랫폼으로 디자인을 제외한 엔진 구성으로 전장은 K3 4,640mm, 아반떼 4,620mm..

미니쿠퍼 EV 신형, 실사 유출?!

신차정보 ********** 2019. 7. 11. 06:37

최초의 전기 미니쿠퍼 전기차 스파이샷 포착?! 해외 매체를 통해 신형 미니쿠퍼 EV의 위장막 없는 실사가 노출됐습니다. 스파이샷이 공개된 외관은 미니쿠퍼 3도어와 동일한 모습인 반면, 전기차 특유의 독특한 특징으로 미니쿠퍼 EV 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2020 미니쿠퍼는 S, E, EV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스파이샷으로 포착된 모델은 미니쿠퍼 최초의 순수 전기차 EV 모델로 꽉 막힌 그릴은 이러한 사실을 입증합니다.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미니 EV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쿠퍼 EV는 미니 특유의 앙증맞은 디자인과 노란색 포인트가 인상적입니다. 전면은 전기차 특유의 꽉 채운 그릴 중앙을 가로지르는 노란색 패턴을 적용하고 세부적으로 원형 전기코드 마크를 통..

캐딜락 고성능 V시리즈 CT4-V, CT5-V 공개

해외자동차 ********** 2019. 7. 10. 06:37

최고출력 320마력?! 고성능 브랜드 CT4-V, CT5-V 캐딜락은 단종된 CTS-V와 ATS-V를 대체할 고성능 서브 브랜드 V시리즈 CT4-V와 CT5-V를 공개했습니다. 이전 세대에 비해 비기량과 크기는 작아졌지만,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한 알파 아키텍처 플랫폼과 첨단 사양을 추가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V시리즈는 고성능 모델을 요구하는 극소수를 위해 개발됐다면, CT4-V부터는 대중적인 요소를 적용하며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변경됐습니다. 이전 CTS-V는 최고출력 650마력으로 쉐보레 콜벳 ZR1 6.2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했고 ATS-V는 470마력을 내세워 BMW M3보다 빠른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CT4-V는 다운사이징 엔진과 전고를 낮춘 스포티한 스타일..

일본차 3인방(캠리, 어코드, 알티마), 불매운동 비웃는 상승률?!

자동차이야기 ********** 2019. 7. 9. 06:37

점유율 20% 끌어올린 일본차, 대형 악재 터지다 지난 1일 일본 정부가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 세 가지 품못에 대한 한국 수출을 규제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대법원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과 아베 총리의 보수층 결집을 위한 정치적 이슈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아베 총리는 정치적 위기가 발생할때면 한일감정을 자극하는 후쿠시마 수산물 WTO 제소, 해상자위대 초계기 레이더 사건등 한일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위기를 극복했지만 이번 경제보복은 최악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이 경제규모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흑자가 발생하는 나라가 한국으로 지난해 6,130억달러로 규모를 늘리는 상황으로 대일의존도를 낮추는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일본 경제에서 자동차 산업은 한..

2020 QM3 신형 공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신차정보 ********** 2019. 7. 8. 06:37

소형 SUV 무한 경쟁에 뛰어든 '2020 르노 QM3" 르노는 지난 3일 신형 캡처를 공개했습니다. 캡처는 국내 판매중인 QM3 해외명으로 2세대 풀체인지로 변경되며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신규 플랫폼을 통한 차세대 반자율주행 기술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가 특징입니다. 신형 QM3는 유럽과 중국에서 생산되어 판매될 예정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빠른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르노 QM3는 티볼리와 경쟁에서 밀리며 판매량이 대폭 감소한 추세를 보였는데 6월 자동파 판매실적으로 보면 QM3는 410대를 판매했고 경쟁모델인 현대 코나 3,634대, 쌍용 티볼리 2,940대와 비교하면 10배 가까운 실적 차이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현대, 기아차는 글로..

베뉴(Venue) VS 티볼리 가격 경쟁력 없다?!

자동차이야기 ********** 2019. 7. 6. 06:37

2019 현대 베뉴(Venue) 가격 1,473만원부터 현대차가 새로운 소형 SUV 베뉴(Venue)를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현대차 엔트리 라인업을 맡게될 베뉴는 투싼과 코나 중간으로 전통적인 SUV 특징을 강조한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하며 국내 소형 SUV들과 경쟁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현대차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분리형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해 강인한 인상으로 후드와 루프 라인을 직선을 활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차체는 캐릭터 라인과 휀더등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볼륨감으로 작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데 베뉴 전고는 1,565mm으로 코나와 동일한 크기를 제공하고 후면은 해치백의 구성으로 사각형의 분리형 테일램프과 하단 범퍼에는 사각형 후진등을 배치했습니다. 베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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