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A클래스 스파이샷 공개된 성능

 

 

벤츠 A클래스 스파이샷 공개된 성능

 

메르세데스 벤츠는 세단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 A클래스 출시를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주행 테스트중인 A클래스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각각 세단, 고성능 AMG,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등 다양한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해외매체에 따르면 4세대 A클래스 코드명은 W177로 완벽히 달라진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으로 큰 변화를 예상할수 있는데 실용성이 강조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지난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벤츠 A클래스 콘셉트" 모델을 선보이며 3세대 모델과 비교해 더욱 고급스럽지만 벤츠 고유에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반영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벤츠 A클래스는 동급 엔트리모델 벤츠 CLA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쿠페 스타일에 디자인에서 탈피해 세단에 안정감에 주목한 외형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스파이샷을 보면 신형 A클래스 콘셉트 흡사한 전면 라디에이터그릴, 헤드램프를 중심으로 변화를 주고 있는데 A35 AMG에 경우 특유에 더블 머플러와 넓어진 디퓨저를 볼수 있는데 얼마만큼 콘셉트카에 디자인 요소를 가져올지 미지수 입니다.

 

▼ 벤츠 A클래스 콘셉트

 

 

 

 

 

 

 

A클래스 콘셉트 크기 전장 4570mm, 높이 1462mm, 전폭 1870mm 동급최대 크기

 

벤츠 A클래스 주목할 부분은 S클래스 급에 실내 디자인으로 원형 송풍구, 계기판, 센터모니터를 연결한 터치 커맨트 시스템을 탑재할것으로 예고된 만큼 기대가 큽니다.

 

또한 스파이샷에서 보면 전면부에 다양한 센서기술과 카메라를 장착된 모습을 볼수 있어 차세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될수 있는데 S클래스에는 "인텔리전트 월드 드라이브" 자율주행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벤츠 A클래스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벤츠는 A클래스에 새로운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MBUX" 탑재를 발표했는데 운전자와 탑승객을 정서적으로 연결한 무선 + 터치 콘솔제어 방식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3세대에 적용된 가솔린 1.6리터, 2.0리터 모델, 디젤엔진 2.0리터 라인업을 중심으로 48V 플러그인 하이리드 모델, 400마력에 A35 AMG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젊은세대에 취향을 만족시킬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A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용량 배터리팩을 장착 전기모터 + 배터리 출력만으로 최대 주행거리 약 45km를 주행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벤츠 A클래스 스파이샷과 공개된 성능을 알아봤는데 동급 경쟁모델에는 아우디 A3,  BMW 1시리즈등 쟁쟁한 모델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판매량이 높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벤츠 A클래스 출시는 올해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