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후속 SUV 스파이샷?

 

 

기아 모하비 후속 SUV 스파이샷?

 

현대 · 기아차 그룹은 소형 SUV 코나, 스토닉을 각각 출시하면서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데 시장에 SUV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지는고 있는데 모하비, 베라크루즈 후속에 대한 대형 SUV 출시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답답한 상황입니다.

 

 

 

 

기아자동차는 개발명 KCD-12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를 모하비 후속으로 발표할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국산 대형 SUV 라인에 부족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지난 2016년 1월 북미오토쇼에서 첫 공개된 콘셉트카로 디자인은 이미 북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아 모하비 후속 SUV 텔루라이드 성능, 스파이샷을 알아보겠습니다.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모하비 후속을 예정하고 있는 7인승 대형 SUV 모델로 현재 국산 모델에는 베라크루즈 단종에 따른 모하비, 맥스크루즈, G4렉스턴 뿐인데 여전히 기아 모하비는 국산 대형 SUV 판매량 1위를 달리면서 큰 방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경쟁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기아 자동차에서 모하비 후속을 조기 출시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텔루라이드 출시가 늦추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 2017 더뉴 모하비

 

다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기아자동차 입장에서는 북미시장과 유럽시장에 프리미엄 대형 SUV 라인에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텔루라이드 파워트레인은 V6 3.5GDi 엔진,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최고출력 270마력과 130마력 전기모터를 조합해 총 400마력에 성능을 지닌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산 대형 SUV에는 드물게 고속연비 12.7km/ℓ 연비효율을 보여줍니다.

 

 

 

 

 

 

텔루라이드 크기는 전장 5010mm, 전폭 2030mm, 높이 1800mm 크기로 모하비에 비해 전장 80mm, 전폭 115mm 넓은 프리미엄 대형 suv 입니다.

 

하지만 위장막을 씌운 기아자동차 대형 suv 스파이샷 공개 됐는데 기아 쏘렌토에 비해 큰 차체와 패밀리 그릴을 적용한 외관은 기존 텔루라이드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스파이샷에 공개된 모하비 후속은 모노코크 타입으로 안정성 높은 프레임 바디대신 가벼운 프레임을 통해 성능, 연비효율을 높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아자동차에서 준비하는 프리미엄 라인 "에센시스"를 텔루라이드를 편입시키고 일반 브랜드에 새로운 모델을 투입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아 모하비 후속 SUV 스파이샷을 통해 차기 모델을 알아봤는데 기아자동차는 빠르면 내년부터 에센시스 브랜드를 런칭하고 제내시스 처럼 프리미엄 라인에 투입을 예고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대형 SUV 라인이 출시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