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공개임박?! 주행거리 500km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9월 공개"

 

지난 3월 포르쉐는 타이칸(Taycan)은 사전계약 2만대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생산물량을 초과한 실적으로 세계 곳곳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인 데뷔를 예고했는데 1억 이상의 스포츠카 시장 수요를 고려하면 놀라운 성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포르쉐는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선두로 E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할 계획으로 이미 7조 8천억원(60억 유로) 투자와 신규 직원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포르쉐측에 따르면 타이칸는 미국,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핀란드등 총 30개국에서 영하 35도 ~ 영상 50도 극한의 환경속을 달리면서 약 600만 km 주행테스트와 전기 충전 기술을 약 10만회 이상 충전 테스트를 거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포르쉐 타이칸 / 콘셉트카 미션E

 

 

포르쉐 타이칸은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과정에 스파이샷 영상이 공개되어 왔는데 최근 실내를 포함한 대부분의 외형이 드러난 모습이 포착되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착된 타이칸(Taycan)은 콘셉트카 미션E 디자인이 적용된 특징으로 높은 센터터널은 98 스파이더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은 기존 모델들에 비해 크기를 키웠고 그릴은 막아 프론트 범퍼 위치를 낮아지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볼륨감 넘치는 측면은 전면과 이어진 에어인테이크가 위치하고 타이어 안쪽에는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했고 프레임리스 윈도우와 비노출형 도어핸들등 기존과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고 미션E와 비교해 낮은 차고를 보여줍니다.

 

 

 

 

후면은 거대한 테일램프가 눈에 띄지만 위장막으로 감싼 모습으로 911이나 파나메라에서 적용된 수평적인 LED 테일램프를 장착하고 순수 전기차인 만큼 하단 머플러는 삭제되고 디퓨져가 감싼 형태로 마무리했습니다.

 

 

 

 

실내는 포르쉐 특유의 인테리어를 접목시켜 대쉬보스 상단에는 원형 아날로그 시계와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3-스포크 스티어링 훨과 훨 좌측의 공조버튼이외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지원하는 풀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됩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이상을 제로백 100km까지 3.5초내 도달하는 성능을 발휘하며, 2개의 전기모터와 800V 시스템을 장착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충전 4분이면 최대 100km를 달리면서 전기차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타이칸 개발 책임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벤치 테스트등 까다로운 시험 프로그램이 최정 단계에 착수했고 올해 9월 세계 시장에 정식 데뷔할 예정입니다.

 

포르쉐는 2025년까지 모든 포르쉐 차량의 65%를 전기 구동 시스템을 장착하고, 2028년까지 89%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미래 스포르카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할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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