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하바니로(HabaNiro), 고성능 전기차 버전?!

니로 고성능 버전 출시되나? 기아 하바니로(HabaNiro) 콘셉트 공개

 

가이차가 2019 뉴욕 오토쇼에서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전기자동차 콘셉트 "하바니로(HabaNiro)"를 공개했습니다. 하나니로는 전체적으로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외형이지만 사실상 CUV에 가까운 세단, SUV, 전기차 특징을 모아 설계한 특징을 가졌습니다.

 

 

 

 

하바니로(HabaNiro) 뜻은 멕시코의 고추 이름임 "Habanero(하바네로)"를 연상시키는 명칭으로 "작은 고추가 맵따"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기아차 북미지수 부사장인 "마이클 콜(Michael Cole)"는 하바니로(HabaNiro) 기술과 상상력의 천재적인 작품이며 앞으로 미래의 이동성에 대한 요구를 통합한 공학과 기굴을 사람들이 가까운 미래에 만나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하바니로 전면부는 수학기호인 "√’를 연상시키는 개성넘치는 주간주행등이 양쪽에서 그릴을 통과해 연결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릴은 기아차 시그니처인 호랑이코 그릴과 하단 범퍼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상단까지 확장한 공격적인 모습입니다.

 

 

 

 

 

측면은 전면의 블랙컬러 몰딩이 사이드 스탭 라인까지 연장되며 Z자 형상을 띄며 C필러는 사선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과감한 디자인은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C필러는 2열 탑승자 시야를 고려한 디자인 설계로 쿼터 글래스를 삽입하는 경우도 많은데 기존 디자인 상식을 파괴하는 부분으로 시야성을 걱정스런 부분입니다.

 

 

 

 

후면은 볼륨감을 강조한 트렁크 라인과 가로 직선으로 마감하고 높은 지상고와 타이어는 SUV 장점을 적용한 모습이며 도어손잡이는 보이지 않는데 차체에서 나오는 방식인 "플러시 타입"으로 예측되며 사이드미러 역시 카메라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기아 하바니로(HabaNiro)는 AI기반으로한 감성지능을 사용하며 운전자가 후방 윈드실드를 보면 작동되는 방식으로 180˚ 후방를 확인할수 있는 (ETS)를 탑재했습니다.

 

하바니로(HabaNiro) 정확한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300마일(약 480km)를 1회 충전만으로 주행할수 있고 레벨 5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등 미래 자동차를 지향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사진출처 : motor1)

 

하바니로 등장이 중요한 이유는기아자동차는 친환경차 부분에서 니로 실적은 연간 4만 2000대를 넘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파워트레인으로 판매중으로 향후 진행될 니로 풀체인지 디자인 변화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측됩니다.

 

한편, 일각에선 니로 고성능 전기차 버전 출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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