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길들이기 중요해요
- 자동차이야기
- 2017. 6. 19. 02:00
새차 길들이기 중요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얘 첫차를 구입했을때 기분을 잊을수 없는데 새차도 문제지만 값비싼 차값을 생각하면 오래 오래 고장없이 타고 싶은 생각 누구나 할텐데 새차는 길들이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잔고장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엔지니어링 기술이 발달하면서 굳이 엔진 길들이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자동차는 3만개 이상 부품으로 이뤄진 만큼 관리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새차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원활하게 가동하도록 하는것이 새차 길들이기하는 이유라고 할수 있는데 처음 자동차를 구매하는 이런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새차 길들이기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새차 길들이기 생명은 자동차의 심장 엔진을 길들이는 과정이 중요한데 외관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데 길들이기를 하지 않으면 엔진오일 누유, 브레이크 마모, 엔진 부킹 현상이 빠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물론 새차에 경우 평균 5~7년 이내 이러한 증상은 없지만 10년이상 새차를 운전할 경우 길들이기 차량과 하지않은 차량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새차 엔진을 길들이기는 급가속을 절대 해서는 안되는데 주행거리 3000km까지는 주행시 RPM을 2500이상 넘지 않도록 가속페달을 많이 밝지 않고 여유있는 운전 습관을 만들다 생각하고 운전해야 됩니다.
둘째, 급제동, 급출발 하지 않기
기본적으로 모든 부품이 새것 상태이기 때문에 마모, 변형이 없어 아무래도 정확히 잡혀있는데 잦은 급제동, 급출발은 브레이크 페드, 엔진 내부 피스톤 실린더에 정상적인 마모 속도를 높여 엔진에 수명을 떨어 트립니다.
또한 부품에 과부하를 주면서 기준치 이상에 충격으로 마모를 높여 A/S 이후 부터는 교체기간이 당겨지면서 유지비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셋째, 1분 예열하기(디젤차량)
디젤 차량은 압축착화방식으로 점화플러그를 이용한 점화방식인 가솔린 엔진에 비해 충격이 강하고 엔진수명이 짧은데 엔진예열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엔진 실린더 내부 마모가 높고 착화에 오래 걸리면서 길들이기에 중요한 역활입니다.
이밖에도 첫 엔진오일 교체는 3000km 이후 오일필터와 함께 교체하는데 엔진내부 마모에 따른 불순물을 빼주고 매 5000km 마다 교체하면 잔고장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새차 길들이기 방법을 알아봤는데 새차를 사진 분들은 처음에는 천천히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관리하지 않으면 길들이기에 실패할수 있는데 과학적으로 설명되지는 않았지만 연비, 유지비, 성능면에서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