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출시할 5개 주요 신차 모음

위기를 기회로 탈출시킬 출시예정인 현대차 신차

 

현대자동차가 밝힌 지난해 실적으로 458만 9199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매출 97조 2516억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은 47%, 순이익은 64% 급락한 어닝쇼크 수준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8% 늘었고 국내시장은 코나, 싼타페, 팰리세이드등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중국과 미국 무역분쟁과 영업부분 마케팅 비용 증가, 원달러 환율 하락이 원인으로 현대차는 새로운 신차 출시로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신규 대형 SUV 팰리세이드 출시하면 세련된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대비 동급 경쟁모델에 비해 착한 가격으로 사전계약 2만대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현대는 팰리세이드 흥행에 힘입어 주요신차 5개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쏘나타 풀체인지 8세대

 

현대 베스트셀링모델인 중형세단 쏘나타는 지난해 쏘나타 뉴라이즈 F/L(페이스리프트) 모델 이후 5년만에 풀체인지를 예고하며 도로주행 스파이샷이 목격되고 있다.

 

쏘나타 풀체인지 8세대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 필 루즈"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르 필 루즈" 컨셉트카  / 쏘나타 풀체인지 예상도

 

 

  아이오닉 F/L(페이스리프트)

 

현대 친환경 하이브리드모델 아이오닉은 기아 니로에 밀려 큰 이기를 끌지 못했지만 F/L(페이스리프트)로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됐다.

 

더 뉴 아이오닉은 10.25인치 내비에기션, 차로 유비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등 동급 최소 사양을 탑재하고 상위트림에는 전방충돌경고, 전방충돌방지, 차로 이탈 경고, 차로 이탈방지, 운전자 주의경고, 전방 차량알림등 안전사양을 기본적용했다.

 

 

 

 

아이오닉 전기차는 최대주행거리 200km 단점을 보완한 배터리 용량을 확장한 신규 트림을 출시할 계획으로 판매가격은 세제 혜택 이후기준 하이브리드는 2242만원~2693만원, 플러그인은 3134만원~3394만원 입니다.

 

 

  현대 스틱스

 

경형 SUV"스틱스"는 단종되는 현대 엑센트를 대체할 모델로 현대자동차는 스틱스, 코나,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등 경형부터 대형까지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스틱스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기아 소형 SUV 스토닉과 유사한 전장 4,100mm, 전고 1,500mm 내외로 1리터 가솔린 터보 및 1.4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할 전망입니다.

 

1리터 가솔린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5kg.m, 1.4리터 가솔린엔진 100마력, 토크 13.5kg.m으로 엔진에 따라 6단 변속기 또는 7단 dct 장착이 유력하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제네시스 G80는 에센시아 컨셉카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며 진화된 "속도로 주행보조(HDA2)"를 탑재한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자동차를 제어하지 않아도 되는 레벨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이다.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5리터 세타3 터보엔진과 3.5리터 트윈터보(람다3)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탑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네시스 GV80

 

제네시스 브랜드 첫 SUV 모델인 GV80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GV80 콘셉트카 영향을 받은 디자인으로 최근 스파이샷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쿠페를 연상시키는 외형으로 거대한 격자 무늬 크레스트 그릴, 입체적인 테일램프, 꽉 찬 파노라마 썬루프는 GV80 특징으로 세타3 가솔린 터보엔진, 람다3 가솔린 엔진과 R 3.0리터 디젤엔진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 GV80 스파이샷 / GV80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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