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혼다 어코드 터보 가격 3690만원 부터

혼다의 자존심?! 2019 혼다 어코드 터보 출시

 

일본차는 국내 전체 수입차의 1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토요타, 닛산, 혼다는 가성비 수입차를 표방하며 벤츠, BMW의 뒤를 이어 수입차 판매 3위이다.

 

10세대를 이어온 혼다 자동차 철학이 담긴 패스트백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공간은 쾌적한 느낌을 주는데 특히 낮은 무게 중심과 시트 구성은 소비자들에 인기 비결이다.

 

 

 

 

혼다는 지난해 5월 출시한 10세대 어코드는 가성비 모델로 인정받으며 하이브리드 부분에서 토요타 캠리를 역전하는 판매량으로 수입 중형세단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데 혼다는 2019 어코드 터보를 출시하며 국내 점유율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코드 터보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를 탑재한 특징으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한 외부상황을 인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

년식을 변경하면서 탑재된 혼다 센싱은 각각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을 포함한 첨단 사양을 탑재한 기술입니다.

 

단, 혼다코리아는 기존 1.5 어코드 터보에는 혼다센싱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9 어코드 터보 파워트레인 동일한 1.5 터보 어코드, 2.0 터보 어코드,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판매되며 특히 1.5 터보 모델은 동급 최소수준의 연비효율과 제 3종 저공해 차량 등록으로 공영주차장 요금 및 혼잡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수 있다.

 

1.5 터보 + 무단자동변속기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m.g, 복합연비 13.9km/ℓ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 10단 자동변속기 최고출력 256마력, 최대토크 37.7kg.m

 

 

 

 

 

 

 

2019 혼다 어코드 터보 가격 3690만원부터 판매되며 각각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샴페인, 커피 메탈의 총 7개 외장컬러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혼다코리아는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될 만큼 전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링카 어코드 라인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완성으로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