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스노우모빌?! 겨울철 무적 콘셉트(Altima-te AWD)

눈길 무섭지 않은 닛산 알티마(Altima-te AWD) 

 

닛산은 2015년 쥬크 니스모 RSnow 콘셉트, 2016년 로드 워리어 스노우 트랙 콘셉트를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주었다면 닛산 베스트셀링 모델인 알티마 콘셉버전을 공개했다.

 

세계 곳곳에서 매년 화려하게 열리는 모터쇼는 각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와 첨단 기능을 공개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치열한 경쟁의 무대라면 캐나다 몬트리올 오토쇼는 지역 특색을 고려한 재미있는 차량들이 등장하며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캐나다 북부지역인 몬트리올은 로키 산맥과 세인트로렌스만 부근으로 연평균 6,000mm 이사의 최대강설량을 기록으로 유명한데 닛산은 매년 새로운 전륜 구동을 가진 프로젝트 차량을 공개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닛산 알티마 스노우 트랙 콘셉트는 대부분의 트랙 장착형 차량이 크로스 오버형 차량인것을 고려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혹독한 환경에서도 적응할수 있는 신형 알티마에 적용된 닛산 인텔리전트 전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6세대 알티마 바디에 캐터필러 구동장치를 장착한 형태로 Rogue Warrior 프로잭트를 통해 길이 122cm, 높이 76cm, 넓이 38cm로 일반 바퀴에 비해 훨씬 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Altima-te AWD 이외에도 닛산 무라노, 로그, 패스파인더에 캐터필러를 장착한 차량을 만들었는데 일명 "윈터 워리어"란 명칭으러 눈길에서 최고속고 100km/h를 달립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같은 적설량은 보이지 않아 실용성은 없지만 자동차 브랜드에 다양한 환경을 극복하는 도전과 열정은 더 나은 자동차를 완성하는 밑거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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