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프 체로키 가격 단점은?

 

 

2017 지프 체로키 가격 단점은?

 

북미 브랜드 JEEP는 오프로드 전문 SUV 모델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이탈리아 피아트사와 합병하면서 성능은 그대로지만 감각적인 젊은 디자인으로 변경되면서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에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특히 지프 체로키는 유럽 환경인증 기준을 만족하는 유로6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연비효율을 높은 가솔린모델은 국내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시된 2017년형 체로키는 5세대 모델로 피아트 합병이후 처음 출시되는 모델 답게 국내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데 매월 100대 이상 판매되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7 지프 체로키 가격과 단점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체로키는 유로6 엔진을 탑재한 리미티드 2.2 4WD, 론지튜드 2.2 AWD 디젤, 가솔린 론지튜드 하이 2.4 AWD를 중심으로 각가 3개 트림을 적용하여 선택에 폭을 넓혔는데 강화된 국내환경인증 덕분에 국내출시는 다소 늦어졌었다

 

 

 

 

주력모델인 2.2 론지튜드 디젤 모델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4.9kg.m으로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도심주행시 저단 rpm에 손실을 줄였습니다.

 

 

 

 

 

 

가솔린 모델 론지튜드 하이 2.4 모델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으로 크기는 동일한 전장 4825mm, 전폭 1935mm, 높이 1765mm, 훨베이스 2925mm 입니다

 

 

 

 

안전 편의사양을 대폭 향상시킨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 기준 고광택 알루미늄 훨, 앞/뒤 사계절용 프리미엄 방수 매트, 열선 스티어링훨,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풀스피트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등 편의사양을 높였습니다.

 

 

 

 

 

 

또한 JEEP 고유 매력인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4X4 기술을 적용한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하여 진흙, 모래, 눈길등 악전후 에서도 최적화된 성능을 보입니다.

 

변경된 지프 체로키 단점이라면 확실히 변화했지만 실내 디자인은 외관에 비해 국산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점은 단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7 지프 체로키 가격은 론지튜드 하이 2.4 AWD 4590만원, 체로키 론지튜드 2.2 AWD 5130만원, 체로키 리미티드 2.2 4WD 5580만원으로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이상으로 2017 지프 체로키을 알아봤는데 가격 대비 단점은 충분히 보완되는것 같은데 유로6 엔진을 탑재하면서 변속기, 외관등 많은 부분을 변경하여 중형 SUV 모델로는 만족감을 주는데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은 특히 장점인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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