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클래스 풀체인지 디자인, 성능

 

 

벤츠 G클래스 풀체인지 디자인, 성능

 

메르세데스-벤츠 전통 오프로드 G클래스 풀체인지를 앞두고 대대적인 디자인변경을 예고한 가운데 1972년 1세대 모델 출시이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로 기본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45년을 지키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2018년형으로 출시될 G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데 메르세데스-벤츠 수석 디자이너 "고든 바그너"는 벤츠 G클래스에 큰폭에 디자인 변화를 예고했었습니다.

 

그동안 오리지날 오프로더 경쟁모델 지프 랭글러에 디자인 변화와 소비자들에 추구하는 디자인에 완성이 바뀌면서 기본은 지키돼 나머지 부품에 변화를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벤츠 G클래스 풀체인지 디자인, 성능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G클래스 1세대는 G바겐(Wagen) 또는 겔랜더바겐으로 명칭됐는데 1세대에 적용됐던 분리형 레더-프레임 섀시는 지금도 적용되고 있는데 AMG 시리즈는 한정판매 방식으로 감성과 파워를 함께 지닌 모델이라 할수 있습니다.

 

 

 

 

풀체인지를 앞둔 G클래스는 최근 각종 스파이샷을 공개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 2012년 발표된 컨셉트 모델에 일부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신사양을 탑재 할 예정입니다.

 

 

 

 

 

벤츠 관계자는 신형 G클래스에는 C필러 플라스틱 부품을 제외하고 내 · 외부 부품에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는데 스파이샷을 보면 기존 박스형태는 유지됩니다.

 

스파이샷을 참고하면 전장, 전폭등 차체크기를 커진것을 알수 있는데 신형 G클래스에는 새롭게 개발된 3.0리터 직렬 6기통을 탑재하고 무게는 400kg 경량화 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AMG 모델에는 기존 4.0리터 V형 8기통 트윈터보 엔진 탑재를 예상되는데 가벼워진 만큼 강력한 성능을 예상되는데 판매중인 벤츠 G350d 모델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61.2kg.m 성능을 발휘합니다.

 

벤츠 G클래스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는 2017년 9월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이전까지 디자인, 성능, 가격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2017 벤츠 G클래스 가격은 기본 G350d 1억5천만원 부터 시작되며 고성능 AMG 모델은 트림별로 각각 2억 500만원, 3억7800만원에 판매됩니다.

 

 

 

 

이상으로 벤츠 G클래스 풀체인지 디자인, 성능을 알아봤는데 스파이샷을 보면 기존 박스형태는 유지하면서 전면부 디자인과 C필러라인, 루프라인에 변화를 볼수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