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아 K5 랜더링 디자인 분석

2021 기아 K5 랜더링 디자인 분석

 

기아자동차는 오는 12월 출시예정인 3세대 K5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신형 K5는 현행 K5 디자인을 뛰어넘는 과감한 변화를 선보이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보다 역동적인 외형으로 기아차 세단의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형 K5 핵심은 "역동성의 진화"를 콘셉트를 통한 디자인 변화로 그동안 "타이거 노즈" 그릴 중심에 외형에서 그릴와 헤드램프가 일체화된 "타이거 페이스"를 탄생시켰다.

 

그동안 1세대 K5 초기 디자인 원형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디자인 노후화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3세대 K5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최근 출시한 현대 쏘나타 만큼 파격적인 변화를 기대할수 있게됐습니다.

 

네티즌 반응은  "디자인은 역시 기아차", "쏘나타 보다 훨씬 낮다", "실차 모습이 기대된다"등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12월 출시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2021 기아 K5, 스팅어와 K7 짬뽕?

 

3세대 K5는 전체적으로 스팅어와 유사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하면서 디테일한 부분은 K7 특징을 삽입하고 기존 타이거 노즈 그릴이 진화한 형태인 타이거 페이스를 선보이면서 기아차 향후 신차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은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연결된 형태를 띄면서 K7 특징인 음각 그릴과 Z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을 삽입하면서 이전과 다른 생동감 넘치는 외관을 연출했습니다.

 

 

 

 

 

측면은 부드럽게 떨어지는 곡선의 캐릭터 라인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차고를 낮추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랜더링 이미지인 만큼 실제 모습과는 약간 괴리감이 있을것으로 예측됩니다.

 

 

 

 

 

쿠페 스타일을 살린 후면은 리어램프가 연결된 특징으로 신형 K7에서 볼수 있는 점선 리어램프와 두꺼운 크롬바를 적용한 모습이다. 또한, 랜더링 이미지에는 안보이지만 스파이샷을 통해 번호판 위치기 트렁크 중앙에서 범퍼 하단으로 변경된걸 알수 있습니다.

 

 

 

 

 

2021 기아 K5 실내는 전체적으로 수평적인 가니쉬를 통해 심플하고 하이테크한 감성을 부여했다면, 운전석 계12.3인치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과 상위 차종에서 볼수 있는 다이얼 기어노브를 장착한 모습으로 버튼식 거어노브를 선택한 쏘나타와는 차별성을 부여했습니다.

 

 

 

 

2021 기아 K5 공식 출시일정은 미정으로 올해 12월 국내시장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준형세단 시장 "영원한 라이벌" 쏘나타는 월 8천대가 넘는 실적으로 국산차 판매 2위를 순항중인 상황에서 강적 K5를 만나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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