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프라임 2017 연비 가격
- 해외자동차
- 2017. 6. 19. 08:00
프리우스 프라임 2017 연비 가격
최근 5년사이 친환경차 시장은 5배이상 상승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판도가 바뀌는 가운데 도요타 프리우스는 이미 20년 전부터 출시되어 기술력을 쌓아오면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프리우스는 빼놓을수 없는 존재가 됐습니다.
1997년 첫 출시 이후 4세대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출시된 모델은 공기저항을 고려했지만 디자인이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하고 성능 역시 압도적입니다.
사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은 북미시장에서 경쟁하면서 판매량을 앞질렀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3세대 모델과 경쟁이고 4세대 모델 출시로 다시 역전될 조짐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리우스 프라임 2017 연비 가격등 자세한 사양을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형으로 출시된 프리우스 프라임은 프리우스 V, 프리우스, 플러그인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특히 하이브리드 타입에 경우 1회 충전 + 주유시 최대 960km를 주유하면서 놀라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친환경 전기차 TNGA 플랫폼을 적용한 프라임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인젝션 히트펌프 오토 에어컨,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을 핵심이며 크기는 105mm 늘렸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직렬 4기통 (2ZR-FXE)엔진을 탑재 출력 98마력, 최대토크 14.5kg.m이며 전기모터 122마력으로 효율성 높은 e-CVT 무단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주목할점은 8.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했는데 전기모터 구동만으로 최대주행거리 40km를 돌파하면서 가까운 출퇴근거리는 내연기관없이 주행할수 있습니다.
덕분에 프리우스 프라임 연비는 최대주행거리 960km로 가솔린 엔진 복합연비 23.0km/ℓ(도심 19.6km/ℓ, 고속 21.4km/ℓ) 연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프리우스 단점으로 지적된 적재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C필러 높이를 키우고 보조 배터리를 엔진룸에 위치시키는 소형화 기술로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편의 및 안전사양에는 동급최고 등급 8 SRS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4.2인치 센터 계기판, 7인치 터치 스크린, 모든 램프를 LED로 대체했습니다.
프리우스 프라임 가격은 국내판매 4830만원을 책정해 경쟁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755만원에 비해 높은 가격이지만 프라임은 정부 친환경 보조금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최대 270만원 취등록세 할인, 보조금 500만원을 지원됩니다.
이상으로 프리우스 프라임 2017 연비 가격을 알아봤는데 보조금을 받으면 4천만원 초반에 구매할수 있는데 공영주차장 50% 할인 혜택도 같이 받고 도요타에서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보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니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