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트위지 가격 400만원대

 

 

르노삼성 트위지 가격 400만원대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넓어지면서 국산차 업계들은 앞다투어 신모델을 출시하고 있는데 르노삼성에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선보였는데 1인승 또는 2인승으로 제작되 최근 1인가구 증가에 따른 트랜드 맞춤형 모델이라 할수 있습니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트위지는 오토바이 같은 디자인으로 자동차에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주는데 몸집은 작아진 만큼 성능은 뛰어납니다.

 

유럽시장에서는 이미 6년전부터 2만 5천대이상 판매중으로 일반자동차 + 이륜차 사이 소비층을 공략하면서 1인 소비자들을 위한 맞춘 설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르노삼성 트위지 가격, 성능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초소형 자동차 트위지는 일반 자동차 절반정도에 크기로 전장 2338mm, 전폭 1238mm, 높이 1454mm, 훨베이스 1686mm 사이즈인테 경차 모닝 훨베이스 2400mm 비교해도 800mm는 작은 폭으로 작다고 할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 17마력, 최대토크 5.8kg.m으로 자동변속기를 적용했고 최고속도 80km이며 배터리용량 6.1kWh로 1회 완전충전시 100km를 주행할수 있습니다.

 

연비로 따지면 국내 복합연비 기준 7.9km/ℓ(도심 8.8km/ℓ, 고속 7km/ℓ)입니다

 

 

 

 

트위지에 장점은 220v 일반 콘센트 충전방식으로 기존 전기차들이 전기차 충전소 충전방식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충전할수 있는데 현재 일반 가정 충전요금은 1kWh 당 313.1원으로 완전충전시 충전요금은 2000원이면 해결할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전기차는 완전충전에 9시간을 소요하는 반면 트위지는 배터리 용량이 작기 때문에 3.5시간이면 완전충전, 급속충전(80%) 2.5시간으로 경제적입니다.

 

출시될 르노삼성 트위지 가격은 2인승 1500만원, 1인승 1550만원으로 1인승은 후미에 적재공간을 만들어 물건적재 또는 배달용도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르노삼성 트위지 보조금은 전기 자동차로 분류되 정부보조금 578만원 + 지차체 보조금 200만원 ~ 500만원을 지원받을수 있어 최대 422만원이면 2인승을 구매할수 있다

 

 

 

 

 

 

물론 장점많은 트위지는 단점도 있는데 실용성을 강조하지만 과시욕 강한 한국인에 특성상 판매량으로 이어질수 있을지 관건인 가운데 보험처리 같은 관련 법규가 미비하기 때문에 정부 정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상으로 르노삼성 트위지 가격, 성능을 알아봤는데 유럽에서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위해 L7 범위를 만들었는데 1인 세대에 급증에 따른 생활환경이 바뀌고 있는 만큼 관심이 필요한데 1인 소비층에 구매를 얼마나 끌어낼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