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란도C 신형 실사 유출?! 기대이상

쌍용 코란도C 실사 만족스럽다, 3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유출

 

쌍용자동차는 코란도C 후속작인 뷰:티플 코란도 디자인을 18일 공개했다. 2011년 출시되어 8년만에 풀체인지가 이뤄지며 쌍용차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담은 디자인은 앞서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와 큰 차이가 없는 완성도를 보입니다.

 

신형 코란도C는 쌍용차 티볼리와 렉스턴 장점을 공유하는 절묘한 디자인으로 준중형급 SUV 경쟁모델인 투싼, 스포티지에 밀리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식 데뷔이전 유출된 실사

 

유출된 코란도C 실사를 보면 전체적인 전장은 길어지고 차고는 낮추면서 스포티한 존재감을 뽐낸다. 전면부는 가로형태로 배치해 그릴과 헤드램프 일체감을 부여했다.

 

대신 범퍼 하단부 공기흡입구 크기를 넓혀 라디에이터그릴 역할을 대체하면서 상단 그릴과 일체감을 주는 세줄 가로형태 포인트를 양쪽 안개등까지 이어집니다.

 

 

 

측면은 쌍용차 특유의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 티볼리와 렉스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연상시키면서 벨트라인의 도어 손잡이 위치를 앞쪽보다 2열을 높게 배치했는데 후륜 펜더 라인에 일체감을 고려한것으로 보인다.

 

2019 코란도C 후면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뒷유리를 중심으로 전면과 동일한 가로형태로 배치하고 커다란 테일램프가 존재감을 주면서 두꺼운 은색 포인트가 연결하며 완성도를 높였는데 범퍼하단 머플러 팁 위치와 번호판이 가까워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쌍용차 맞나? 고급스러워진 실내 인테리어

 

신형 코란도C는 공개이전부터 미래지향적인 실내 인테리어를 강조하며 티저 이미지에 공개된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 감성으로 확 달라졌다.

 

운전석을 중심으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스티어링 휠은 변화가 눈에 띄고 센터패시아는 9인치 터치디스플레에는 내비게이션을 포함되어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감상할수 있게됐다.

 

 

 

 

 

 

 

 

 자율주행 레벨 2.5단계를 포함한 편의사양

 

2019 코란도C 신형는7가지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을 전트림 기본적용으로 각각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보(FCW), 차선이탈 경보(LDW),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출발알림(FVSA), 부주의운전경보(DAA), 안전거리경보(SDA)가 포함됐다.

 

추가적으로 "딥 컨트롤 패키지 Ⅰ"를 선택하면 사각지대 감지, 차선변경경보, 후측방 접근경보, 후측방 접근충돌장비보조를 "딥 컨트롤 패키지 Ⅱ"에 경우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석 무릎 에어백, 고속도로 안전제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있다.

 

 

 

 

 

특히 자율주행 레벨 2.5단계인 IACC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향후 쌍용차에 적용될 자율주행 기술을 미리 엿볼수 있는 사양입니다.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C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15마력, 토크 30.6kg.m의 1.6리터 디젤엔진과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 1.5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 신형 코란도 가격표

 

 

 

2019 코란도C 가격은 1.6리터 디젤엔진 트림만 우선 공개했는데 각각 샤이니 2,216만원 ~2,246만원, 딜라이트 2,523만원 ~ 2,553만원, 최상급 트림 판타스틱 2,793만원 ~ 2,823만원으로 동급 경쟁모델인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에 비해 저렴합니다.

 

유출된 2019 코란도C 신형 실사와 옵션사양을 알아봤는데 네티즌들에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쌍용자동차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는데 준준형 SUV시장에 판도가 달라질수 있을지 주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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