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혼다 어반 EV 스파이샷 유출
- 국내자동차
- 2018. 12. 21. 21:20
둥글둥글 "네오 레트로 스타일"정석 2020 혼다 어반 EV 양산 프로토타입
혼다(Honda)는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어반 EV 콘셉트를 공개했던 어반 EV 양산모델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구체적인 외형은 위장막으로 확인할수 없지만 둥글둥글한 귀여운 외형에는 큰 변화는 없지만 일부 실용성 부분을 개선한 모습이다.
어반 EV 콘셉트는 치명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매력을 가졌지만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귀여움을 포함하고 있는데 혼다(Honda)의 첫 양산형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다.
2019 혼다 어반 EV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할수 잇는 부분은 콘셉트카는 2도어 방식이지만 실생활에 적합한 5도어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디자인을 고려해 2열 도어 손잡이는 C필러 옆에 위치시킨것을 알수 있습니다.
단, 2열 공간은 경차수준으로 넓지 않아 성인 2명정도 탈수있을것 같습니다.
어반 EV 콘셉트에서는 사이드미러를 확인할수 없지만 어반 EV 양산에는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를 탑재 공기저항을 줄인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실내는 디지털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혼다 최신 인공지능 인포테이먼트 시스템 "혼다 오토매틱 네트워크 어시스턴트"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2019 혼다 어반 EV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순수 전기에너지로 구동되는 만큼 전기모터 + 대용량 배터리팩을 장착하여 최대 주행거리 300km 이상을 확보할 전망으로 이외 충전방식, 가격, 보조금은 미정으로 조금 기다려야겠습니다.
Honda Urban EV 어원은 "시티", "도시"를 의미하는데 도심 출퇴근용으로 적합한 차종으로 콘셉트 매력을 얼마만큼 양산형에 녹여들었냐에 따라 여심을 저격할것 같습니다.
혼다 어반 EV 스파이샷로 알아본 양산형 모델은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예정으로 Honda 첫 일렉트릭 모델이 될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