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보조금 혜택 알아보자

 

 

전기자동차 보조금 혜택 알아보자

 

정부에서는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는 사라지고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아이오닉, 볼트 EV, 소울 EV등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국내기업은 후발주차로 세계적인 기업은 미국 테슬라, 중국 BYD를 뽑을수 있는데 국내 기업과 기술격차는 10년 이상 벌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도 미래산업 개발을 위해 전기자동차 개발, 보급에 힘쓰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자동차 보조금, 혜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전기자동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던 주행거리는 문제는 최근에 많이 개선되어 평균 380km 이상에 전기차를 발표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완전충전시 서울에서 부산을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또한 충전방식에 개선으로 급속충전시 1시간이면 70~80%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했던 부분은 대부분 개선되었는데 다소 비싼차값이 문제였습니다.

 

 

 

 

 

전기차는 최신기술에 집약으로 전기모터 + 대용량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아직 대량생산을 적용하지 않아 비싼 가격은 평균 4000만원 초반에 전기자동차 가격은 소비자에게 부담이지만 정부 보조금을 이용하면 해결할수 있습니다.

 

우선 정부에서는 환경부에서 저속충전 전기자동차는 578만원, 고속충전 전기자동차는 최대 1400만원을 보조금 지원하며 지차체면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수 있습니다.

 

▼ 지자체 전기자동차 보조금(2017년 기준)

 

 

 

 

각 지차체별 보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울릉도 1200만원, 제주도 600만원, 청주 1000만원을 받을수 있고 서울 550만원으로 보조금이 적지만 지원가능대수는 가장 많습니다.

 

현재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수 있는 대상 차종은 8종이며 올해 출시될 쉐보레 볼트 EV 모델은 보조금 대상에 포함될 예정으로 평균 2000만원에 보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내년 국내에 판매를 시작할 테슬라모델S 는 국내 보조금 혜택을 받을수 없는데 국내 기준 완속충전기(7kWh)를 10시간이내 완전충전기준을 만족하지 못합니다

 

 

 

 

이밖에 전기자동차 혜택은 취등록세 200만원 상당 감면, 교육세 최대 60만원 감면, 전국 공영주차장 50% 할인, 남산 톨게이트 50%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전기자동차 보조금 혜택을 알아봤는데 세계적인 흐름이 이미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한 전기차 모델, 언제든지 충전할수 있는 충전 인프라 확충은 정부에서 소비자를 위해 반드시 설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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