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세단 8세대 제원
- 해외자동차
- 2018. 4. 24. 01:28
토요타 캠리 세단 8세대 제원
일본자동차 브랜드 토요타는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세단을 출시한지 20년 가장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으며 8세대 뉴 캠리 세단은 벤츠, BMW 독주체계인 수입 세단 시장에서 올해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일본차 불모지로 알려진 한국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안전성과 경제적인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빼놓을수 없는 토요타 캠리는 지난 3월 판매량 1,187대 수입차 판매량 3위로 상위 벤츠, BMW 비해 낮은 대수지만 주목할 변화다
국내 경쟁모델에는 쏘나차 하이브리드가 있지만 주행감, 안전성에서 한수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풀체인지된 8세대 캠리는 단점이던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달라졌다.
토요타 캠리 세단은 풀체인지 되면서 킨룩(Keen Look) 디자인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부여하며 양옆으로 갈라진 그릴과 헤드램프는 강렬한 인상을 보이면서 리어 부분은 세련된 7세대를 바탕으로 LED테일램프를 좀더 얇게 다듬어 고급스러운 감성을 부여했다.
8세대 뉴 캠리는 차세대 TNGA 플랫폼을 적용하며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분하여 출시했습니다.
토요타 캠리 세단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3.5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이다.
캠리 2.5리터 하이브리드 최고출력 176마력, 최대토크 22.6kg.m, 전기모터 출력 88kW(118마력), 최대토크 20.6kg.m, 복합연비 16.7km/ℓ을 CVT변속기를 조합했다.
캠리 2.5리터 가솔린 최고출력 203마력, 최대토크 25.5kg.m, 복합연비 12.3kg.m
캠리 3.5리터 가솔린 최고출력 301마력, 최대토크 37.0kg.m, 복합연비
8세대 가솔린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플랫폼이 변경된 만큼 토요타 캠리 크기는 전장 4859mm, 전폭 1839mm, 높이 1440mm 전체적으로 넓어졌습니다.
과감한 변화를 보이는 외관 디자인과 달리 실내 디자인은 따뜻한 감성으로 수평적 인테리어를 통해 가죽 대시보드, 우드, 하이그로시로 마감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편의사양에는 파노라마 선루프,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풀 LED 헤드램프, JBL 오디오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홀드를 탑재하고 안전에 더욱 신경쓴 모습이다.
안전옵션은 TNGA 플랫폼은 전방위 충동 안전구조로 안전성이 높은데 10개의 서라운드 에어백, 차선이탈 결고, 크루즈 컨트롤, 오토 하이빔, 긴급 제동 보조를 탑재했다.
토요타 캠리 세단 가격은 2.5 가솔린 3590만원, 2.5 하이브리드 4250만원으로 정부 친환경 보조금은 지원받을수 없지만 취등록세 할인혜택 140만원은 받을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토요타 캠리 세단 8세대 제원을 알아봤는데 동급 수입차 대비 합리적인 가격, 안전성에 디자인까지 완벽해 지면서 토요타 코리아는 올해 최고 실적을 예상하고 있는데 중형세단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하반기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