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1.4 가솔린 가격, 성능

 

 

기아 스토닉 1.4 가솔린 가격, 성능

 

기아자동차 스토닉은 실용성을 강조한 소형 SUV 모델로 지난 7월 출시당시 1.6 디젤 단일 모델만 공개했는데 12월 스토닉 1.4 가솔린 출시를 발표하면서 큰 기대를 얻고 있는데 가솔린 정숙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가성비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국내 소형 SUV 시장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토닉은 현대 코나, 쌍용 티볼리와 경쟁하고 있는데 1.4 터보 모델 라인업은 시장 경쟁력을 높여줄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스토닉은 국내시장 1.6 디젤엔진, 유럽시장에는 1.6 디젤엔진, 1.0 T-GOl, 1.25 가솔린, 1.4 자연흡기 엔진 3가지 모델을 출시했는데 국내에는 1.4 가솔린을 출시하는데 전기차 모델은 동급 니로 판매중으로 별도로 출시는 미정인 상태이다.

 

 

 

▲ 북미 엘란트라(국내 아반떼)

 

기아 스토닉 1.4 가솔린 터보 모델로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3.6kg.m로 자동 7단 듀얼 클러치를 조합할 예정으로 높은 연비효율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주목할 점은 스토닉에 탑재되는 카파 1.4 터보 GDi 엔진은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현대차 엘란트라(국내차명 아반떼) 에코모델에 탑재된 엔진 알려져 있습니다.

 

 

 

 

연비효율, 정숙성, 출력면에서 미국 권위있는 대회에서 국내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는 최초로 워즈오트 선정 "2017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현대차 코나를 인식해서 같은 엔진을 탑재한 스토닉이지만 현대차 엘란트라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21.5kg.m 성능과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는 성능으로 현대 1.6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한 출력 177마력과 차별화를 위한 목적으로 예상할수 있다.

 

 

 

 

 

기아 스토닉 1.4 편의사양에는 차량 자세제어 시스템 플러스(VSM+), 크루즈 컨트롤, 오토라이트 컨트롤, 드라이브 와이즈, 후측방 충돌 경보, 후방 교차 충돌경고등 편의성과 안전성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스토닉 1.4 가솔린 가격은 미정으로 1.6 디젤 모델 1895만원 ~ 2265만원, 현대 코나 1.6 가솔린 1895만원 ~ 2680만원으로 판매중으로 1.4 가솔린은 1790만원대 판매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국내 소형 SUV 판매량을 살펴보면 현대 코나 4136대, 쌍용 티볼리 4187대를 기록 했는데 기아 스토닉은 1655대로 부족한 라인업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상으로 기아 스토닉 1.4 가솔린 가격, 성능을 알아봤는데 스토닉은 차별화된 디자인 대신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정숙성을 겸비한 가솔린 라인업 추가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생겼는데 내년 판매 성적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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