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하이브리드 디자인, 성능

 

 

혼다 CR-V 하이브리드 디자인, 성능

 

혼다 자동차는 지난해 5세대 CR-V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는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 SUV 시장을 공략할 "CR-V 하이브리드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면서 스포티하며 우아한 디자인, 성능, 연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혼다 SUV 자동차 중 최초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시스템을 적용하고 CVT 변속기를 탑재한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준중형으로 출시된 혼다 CR-V는 매월 1000대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차체 "녹" 발생으로 주력모델 어코드 세단, CR-V 판매량은 50% 급감한 상태 입니다.

 

 

 

▲ 혼다 주력모델 어코드 세단, 혼다 CR-V

 

또한 소비자들에 잇단 리콜요청에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는데 혼다 CR-V 하이브리드 등장으로 변화될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혼다 CR-V 하이브리드 파워트에인은 2개 전기모터 + i-MMD 시스템을 적용한 전기추진으로 2.0리터 i-VTEC 4기통 앳킨슨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 손실을 줄이기 위해 CVT 변속기를 조합했는데 토크와 연비효율을 높이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다만 혼다 자동차는 CR-V 하이브리드 정확한 출력, 토크는 공개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이밖에 하이브리드 전용 인포테인먼트에서 주행모드를 EV 드라이브,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엔진 드라이브 3종류를 주행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유럽 인증 절차에 따라 혼다 CR-V 하이브리드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에는 하반기 출시가 유력해 보이는데 국내 상황은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판매량 3위까지 올랐던 혼다 자동차는 9월 기준 판매량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10위로 급락했는데 46% 급감한 수치로 주력모델 어코드 세단, 혼다 CR-V 차체 녹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신차 출시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상으로 혼다 CR-V 하이브리드 디자인, 성능을 알아봤는데 가격, 연비효율을 소비자를 끌어들만큼 완성도 높게 출시된다면 국내 판매량을 회복할것으로 전망되는데 문제는 "차체 녹" 소비자 A/S 정책에서 보여준 실망스런 대처를 회복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