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DB11 AMR 가격 2억 9200만원?!

애스턴 마틴, 가장 강력한 라인업 "DB11 AMR" 공개

 

지난해 5월 공개된 "애스턴 마틴 DB11 AMR"는 GT 플래그십 라인업중에서 가장 강력한 639마력과 우아한 럭셔리 요소를 결합한 특징으로 AMR은 고성능 서브 브랜드에서 각각의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에게 부여되는 코드명입니다.

 

 

 

애스턴 마티 사장인 앤디 팔머는 "2016년 첫 출시된 DB11는 V12엔진에 집중, 새로운 차원의 다이내믹과 성능으로 트랙 전용모델이 아니지만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다고 밝혔습니다.

 

DB11 AMR 경쟁모델에는 포르쉐 911 터보 S, 메르세데스-AMG GTR등 고성능 스포츠카 정점으로 AMR은 Aston Martin Racing(애스턴 마틴 레이싱) 약자를 의미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우아한 곡선으로 공기저항을 고려한 날렵하고 강렬한 외형으로 이전 모델 대비 헤드라이트 주변, 프론트 그릴, 배기팁을 유광 블랙과 탄소섬유로 대체했고, 레이싱 옵션에는 엔진커버, 스포일러등 일부 소재를 탄소섬유로 변경했다.

 

차량 내부 스티어링 훨과 패들 시프트를 고급소재인 탄소섬유를 적용하고 센터페시아와 시트는 모노톤 가죽과 알칸타라를 조합으로 3가지 트림 옵션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V12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 단일화

 

기존 DB11은 V8, V12 버전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출시됐지만 2019 애스턴 마틴 DB11 AMR은 V12 단일모델로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1.4kg.m, 최고속도 334km/h 속도로 제로백 3.7초에 불과한 애스턴 마틴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발휘합니다.

 

 

 

 

 

▼ 경쟁 모델 비교

 

메르세데스-AMG GTR : 4.0리터 V8 가솔리 바이터보 엔진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1.4kg.m, 제로배 3.6초

 

포르쉐 911 터보 S : 6기통 터보 박스엔진,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4.1kg.m, 제로백 3.7초(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시)

 

 

 

 

 

제임스 본드카로 유명한 이전 기존 DB11은 최고속도 321km/h, 제로백 3.9초와 비교하면 제로백 0.2초 빨라졌는데 스포츠카에서 0.2초 단축은 대단한 성과라고 할수 있다.

 

2019 애스턴 마틴 DB11 AMR 모델은 100대 한정된 시그니처 에디션을 제작, 차량 내외부 곳곳에 형광 라임 스트라이프 무의와 사틴 다크 크롬트리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애스턴 마틴 DB11 AMR 가격은 해외기준 241,000달러(한화 약 2억 6,003만원), 시그니처 에디션 201,995파운드(한화 약 2억 9,368만원)으로 순차적으로 인도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