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4세대 신형 가격, 연비

 

 

프리우스 4세대 신형 가격, 연비

 

도요타 자동차에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는 1998년 1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지난해 4세대 프리우스를 등장 시키면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다소 생소한 디자인 대비 사전예약 10만대에 위엄을 떨쳤습니다.

 

 

 

 

사실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도요타는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기술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을 앞질렀는데 최근에 전기차 시장에 약진으로 다소 주춤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글로벌 시장은 충전인프라 시설부족, 값비싼 전기차 수요 대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판매량은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 경쟁은 현대 아이오닉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리우스 4세대 신형 가격, 연비를 현대 아이오닉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도요타 프리우스 세대는 신형으로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최선 공기역확 설계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고효율에 연비를 지원하는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디자인은 공기역학에 중점을 두면서 다소 생소한 모습이긴 합니다.

 

 

 

 

덕분에 현대 아이오닉과 비교하면 디자인에 대해 밀리지만 도요타 최초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부품을 공용화해 가격을 저렴하게 하고 완성도를 높인 모델입니다.

 

 

 

 

 

 

파워트레인을 보면 1.8리터 VVT-I 가솔린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출력 98마력, 최대토크 14.5kg.m으로 E-FOUR 시스템을 적용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을 대응합니다.

 

덕분에 일본차 특유에 저출력 고효율을 발휘하는데 프리우스 4세대 연비는 복합연비 21.9km/ℓ(도심 22.6km/ℓ, 고속 21.0km/ℓ)이며 아이오닉은 복합 22.4km/ℓ(도시 22.5km/ℓ, 고속 22.2km/ℓ) 연비효율을 보이는데 실연비는 프리우스가 높습니다.

 

 

 

 

 

▲ 현대 아이오닉

 

신형 4세대에 특징을 살펴보면 전장 60mm, 전폭 15mm늘리고 높이를 20mm 낮추어 공기역학에 중점을 둔 설계를 했는데 배터리를 뒷자석에 옮겨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편의사양에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전방 추돌경보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다이내믹 레어더 크루즈 컨트롤등 최신사양을 탑재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프리우스 4세대 신형 가격은 3270만원 ~ 3920만원으로 정부 환경보조금을 100만원 지원받을수 있고 각종 하이브리드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특히 취등록세 120만원 감면, 공영주차장 50% 할인, 남산 톨게이트비 50% 할인이 특징이다.

 

 

 

 

이밖에 프리우스 4세대 단점이라면 디자인부분을 떠나서 아이오닉 판매가격은 2295만원 ~ 2755만원으로 연비효율은 떨어지고 가격은 1000만원 이상 비싼점입니다.

 

 

 

 

이상으로 프리우스 4세대 신형 가격, 연비를 자세히 알아봤는데 분명 완성도에서는 아이오닉에 비해 월등하지만 가격, 연비효율에서 뒤쳐지면서 올해 북미시장에서는 판매량이 역전됐는데 구매를 고려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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