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어큐라 RDX 3세대 공개

 

 

2019 어큐라 RDX 3세대 공개

 

지난 2018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글로벌 전략 모델 "2019 어큐라 RDX" 3세대 프로토타입으로 2세대 모델을 출시한지 꼭 5년만에 출시된 어큐라 RDX는 북미시장을 겨냥한 혼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최신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탑재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신형 어큐라 RDX는 콘셉트 "프레시전" 디자인이 적용된 5각형 다이몬드 펜타곤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을 일체화해 세련된 감성을 부여했습니다.

 

2세대 어큐라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이었다면 3세대 디자인은 스포티한 감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직선을 활용한 절제된 미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볼륨감 있는 형태를 통해 화살표 모양의 테일램프를 장착하고 범퍼와 리어디퓨져를 가로형태로 배치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며 해치백 느낌을 주며 전폭 1.2인치, 휠베이스 2.5인치를 늘리면서 공간활용성은 더욱 편리해 졌습니다.

 

2019 어큐라 RDX 는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될 계획으로 TLX A-Spec 엔진을 기반으로한 일반 어큐라, 새로운 V6 터보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어큐라 타입을 예고했습니다.

 

 

 

공개된 파워트레인은 어큐라 RDX 탑재될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으로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8kg.m 성능으로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였습니다.

 

 

 

 

 

또한 듀얼가변 타이밍 캠(Dual VTC), 밸브 트레인 기술을 적용하며 최대 40% 낮은 토크에서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고 불필요 토크 손실을 줄여 연비효율도 향상됐다.

 

혼다 SH-AWD 4륜 구동은 토크 대응량을 150% 향상된 리어 디퍼렌셜을 통해 주행중 필요한 토크를 빠르게 반응하는 응답성은 준중형 SUV이상의 성능이 예상됩니다.

 

 

 

 

 

실내는 10.2인치 터치스크린을 중심으로한 센터페시아 주변 공조장치 버튼을 과감하게 변경하며 날렵한 이그조틱한 감각으로 고품격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최첨단 사양에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기능등 첨단 안전사양과 16채널 ELS 스튜디오 3D 사운드 시스템(어큐라 위치), ADAS 패키지를 선택할수 있고 4G LTE 커넥티브 장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형 어큐라 RDX는 북미 판매를 목적으로 개발되며 엔진, 변속기는 물론 완성차 단계까지 현지 공장에서 생산·판매될 예정으로 그밖의 지역 판매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혼다자동차 SUV 국내 판매는 현재 CR-V, 파일럿 2개 라인업으로 스포티한 감성의 어큐라 RDX 3세대 출시는 미정이지만 출시된다면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예상된다

 

이상으로 2019 어큐라 RDX 3세대를 알아봤는데 자동차 시장은 빠르게 SUV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풀체인지된 어큐라 등장은 북미시장에 진출한 투싼, 스포티지 판매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