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2018 가격, 달라진점
- 국내자동차
- 2017. 7. 25. 02:00
쉐보레 스파크 2018 가격, 달라진점
국내 경차시장에서 기아 모닝과 함께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는 모닝 풀체인지 등장으로 판매량에 급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스파크는 년식을 변경하면서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격차를 줄이기 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형 스파크에 특징은 다양한 외장 컬러를 도입했는데 여성들에 취향을 위한 코랄 핑크 컬러부터 퍼팩트 블랙 에디션 엠블럼을 블랙으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편의성을 높은 옵션을 기본 사양으로 보완하는 컨비니언스 패키지+버튼 타입 스마트키등 다양한 옵션을 가격 인하하며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쉐보레 스파크 2018 가격, 달라진점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지난해 국내 경차 판매순위는 8년만에 기아 모닝을 넘어서면서 1위자리에 올랐는데 올해 1월 기아자동차 풀체인지 올뉴 모닝에 등장에 급격한 역전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다시 1위 탈환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1/4분기 판매량을 비교하면 쉐보레 스파크 16330대, 올뉴 모닝 23478대를 기록하면서 차이가 벌어졌는데 쉐보레에서는 120만원 상당 경품, 60개월 할부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판매량은 좁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2018년형 스파크는 마른하늘에 단비같은 존재라고 할수 있는데 변경사항을 얼마만큼 홍보가 될지 관건입니다.
옵션을 살펴보면 기존 LT Plus 트림에 가격을 인하하고 내외관 크롬 적용을 기본적용, 톨게이트 자동결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훨, 오토 에어컨을 포함한 컨비니어스 패키지 옵션가격을 기존 51만원 → 45만원으로 인하했습니다.
또한 LTZ, LT트림에 버튼 스마트키, 스마트 크롬패지키 가격을 각각 15만원, 23만원으로 옵션 가격을 전체적으로 인하 소비자들에 부담을 줄였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한 1.0리터 SGE 에커텍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75마력, 최대토크 9.7kg.m 성능에 복합연비는 15.0km/ℓ 경차다운 연비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에 특징에는 안전성에 있는데 전방충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사각지대경고 시스템을 탑재하고 언덕 밀림 현상잠금(HSA),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에어백은 경차에 드문 안전성을 가진 모델로 탄생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 2018 가격은 LS 베이직 999만원 LS 1036만원, LT 1134만원, LT 플러스, 1201만원, LTZ 1291만원, 무단변속기 + 오토스탑이 들어간 LS 베이직 1202만원, LS 1239만원, LT 1337만원, LT 플러스 1404만원, LTZ 1559만원에 판매됩니다.
이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2018 가격, 달라진점을 알아봤는데 쉐보레 코랄 핑크 외장컬러를 선택하는 고객은 쌤소나이트 핑크 캐리어를 증정한다고 하는데 년식이 변경된 스파크에 올뉴 모닝 추격이 가능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